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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교갱협 목회자 리더쉽 세미나 개최

  • 2018-11-12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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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갱신협의회가 주관하는 목회자 리더십 세미나가 지난 5일, "유년기로 퇴화하는 현실과 변화로 성장을 원하는 교회"라는 주제로 부전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미국 보스톤 장로교회 장성철 목사가 강사로 나서 복음의 소통과 삶의 변화의 제목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장성철목사는 한국의 사회적 변화에 따라 요즘세대들의 감성적인 요소를 자극하는 찬양에 대해서 경고했으며 요즘 십대들의 도덕주의적 치료 이신론 'MTD'의 특징을 소개하며 앞으로 교회가 실천해야할 사항들을 전했다.

이어 당장 눈 앞에 보여지는 사역만을 따라 가는 것이 아니라 영적인 눈으로 보는 사역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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