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그마 콰이어 창단 6주년을 기념하는 연주회가 지난 8일, 고신대학교 예음관에서 열렸다.
음악당을 가득 메운 이번 연주회에는 스티그마 선교합창단, 소프라노 박연경, 스티그마인터네셔널콰이어, 테너 노성한 목사, 스티그마소년소녀합창단, 바리톤 최판수, 고신권사 선교찬양단등이 출연하여 아름다운 목소리를 선사했다.
이번 연주회는 故 신상우 작곡가의 1주기를 맞이하며 신상우 작곡가가 작곡한 찬양 곡들을 연주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시간을 가졌다.
고신대학교 총장 안민 총장은 "앞으로 계속해서 다시 우리가 처음 가졌던 어떤 우리를 부르시고 우리를 만드신 그 소명을 따라서 10년을 향해 20년을 향해 섬김의 자리로 찬양이 그들이 마음과 영혼까지 치유하는 그런 멋진 합창단으로 멋진 그룹으로 함께 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