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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더자문관 신설, 양성평등 기본조례 개정안 반대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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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동성애대책시민연합, 건강한부산만들기시민연대, 부산기독교총연합회는 17일-18일 부산시의회 앞에서 집회를 열고 젠더자문관 신설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150여명이 모인 집회에 집회에 부산기독교총연합회 서창수 목사, 시온성교회 이성구 목사, 하나로교회 박경만 목사등이 참여하여 ‘젠더 자문관 도입 반대’와 ‘양성평등 기본조례 개정안 폐기’를 요구하며 목소리를 높였다.

젠더자문관 신설을 위한 양성평등 기본조례 개정안을 반대하는 성명에는 "젠더는 다양한 성을 인정하는 개념이기에, 현행 헌법과 법류의 정신에 어긋난다"며 "명칭을 수정하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이번에 발의한 양성평등 기본조례 개정안을 폐기해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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