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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하반기 채용형 청년인턴 46명 ‘열린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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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편견·제한 없는 직무능력중심의 열린채용, 인턴 평가 후 90% 이상 정규직 전환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가 인턴 근무 후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채용형 청년인턴' 46명을 공개 채용한다.

이는 올 상반기 51명 채용에 이은 것으로, 하반기에도 실무능력을 갖춘 우수인재를 선발해 정부의 청년일자리 창출 정책에 적극 부응할 계획이라고 캠코 측은 설명했다.

이번 채용에서는 '혁신도시법' 지역인재 채용 의무화 비율에 따라 최종 합격인원의 21% 이상을 부산지역 인재로 선발할 예정이다.

캠코는 지난해 채용한 신입직원 132명 중 부산지역 인재를 25% 이상 채용한 바 있다.

또, ‘입사지원서 평가’를 폐지해 필기전형 응시기회를 확대하고, 직무와 역량중심의 1․2차 면접전형을 시행할 예정이다.

선발 전형은 필기시험과 1차 합숙 면접, 2차 개별 면접 순으로 진행하며, 필기 전형은 부산과 서울에서 동시 시행한다.

특히 이번 채용에서는 장애인과 고졸 전형 채용도 일정 비율을 반영한다.

채용 분야는 5급 금융일반 경영, 경제, 법, 건축, 전산 및 6급 금융일반 등 총 6개 분야이며, 이번 하반기에 채용되는 인턴은 약 1개월 근무 후 평가를 거쳐 90% 이상 정규직원으로 전환된다.

지원서 접수는 캠코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9월 19일부터 10월 2일까지 진행하고, 12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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