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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ROTC 기독장교연합회 부산지회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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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일(13기) 준비위원장을 초대 회장으로 추대

창립준비위원들이 특송을 하고 있다.(사진=부산CBS 이강현 기자)

 

군과 세계 복음화를 목적으로 하는 대한민국 ROTC 기독장교연합회 부산지회가 지난달 30일 오전 11시, 거제교회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이승일(13기) 준비위원장을 초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초대 임원에는 이 회장 외 부회장에 조완철(14기), 사무총장 장상수(16기), 사무차장 이광재(21기), 회계 이성재(19기), 감사 박민환(14기), 고문 신상식(1기), 이진용(1기), 김종수(10기), 이배석(10기), 간사 박광웅(23기), 지도목사 옥수석(16기), 배재영(17기) 목사를 각각 추대했다.

지난달 30일, 거제교회에서 개최된 창립예배 중 신관우 장로(19기)가 기도를 하고 있다.(사진=부산CBS 이강현 기자)

 

이날 창립총회는 창립준비위원장 이승일 집사(13기)의 인도로 이병호 본부 지도목사(1기)의 개회기도를 시작으로 성원보고, 개회선언, 경과보고 순서를 거쳐 신임 임원 인준을 완료했다.

이어 2020년도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오거돈 부산시장과 김태영 목사(통합총회장)의 축사와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부산지회 지도목사인 옥수석 목사(16기)가 '대한민국은 복이 있도다'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하고 있다.(사진=부산CBS 이강현 기자)

 

창립총회에 앞서 진행된 창립예배에서는 배재영 목사(17기)의 인도로 신관우 장로(19기)가 기도를 하고, 김종수 장로(10기)의 성경봉독에 이어 옥수석 목사(16기)가 "대한민국은 복이 있도다"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참석자들은 특히 '민족 복음화와 국가 안보', 'R기연의 발전과 군 복음화', '부산지회의 활성화와 성장'을 위해 다함께 합심기도했다.

한편, 대한민국 ROTC 기독장교연합회 부산지회는 지난 8월 5일(본부 22명, 부산 11명) 발기대회를 시작으로 창립총회를 위한 7차례의 준비모임을 거쳐 이날 창립총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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