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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획단, 현판식 열고 본격 유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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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세종시 파이낸스 센터서 현판식
범 정부적 협조체제 구축위해 4개 부처 합동 구성

정부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오는 16일 오전 세종시 파이낸스센터에서 현판식을 열고 본격 유치전에 뛰어든다. (부산 CBS/자료사진)

 

정부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오는 16일 오전 세종시 파이낸스센터에서 현판식을 열고 본격 유치전에 뛰어든다.

유치기획단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부산시와 정부가 긴밀하게 협력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는 것을 시민들에게 충분히 전달되도록 노력하라는 문재인 대통령의 지시로 꾸려졌다.

세계박람회 유치기획단은 범정부적 협조체제 구축을 위해 4개 부처 합동으로 꾸려진다.

단장은 통상교섭본부장이, 부단장은 산업부 국장이 맡고 기획총괄팀, 시설계획팀, 유치홍보팀 등 1국 3팀으로 구성된다.

기획단은 유치기반 조성과 유치 홍보에 나선다.

세계박람회 유치기반 조성을 위해서는 박람회 주제 발굴, 박람회 기존계획 수립 총괄, 추진상황 국무회의 보고, 예산 편성·집행·결산과 함께 시설배치와 건축계획 수립에 나선다.

또, 유치·홍보 추진을 위해 세계박람회 유치전략 수립, 국제박람회기구(BIE) 대응, BIE 회원국별 유치전략 수립, 재외공간과 외교사절단 파견, 정부투자기관 해와네트워크를 활용한 유치 활동 지원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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