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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부산문화재단 청년문화육성지원사업 추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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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문화활성화사업,기초예술분야 창작지원,아트상품제작지원 등 29일 공모시작
생애첫창작활동지원 신설 및 청년연출가 작품제작 확대 지원

 

부산문화재단(대표 강동수)은 부산지역 청년예술가의 다양한 창작활동 지원과 기획자 등 청년활동가들의 문화콘텐츠 활성화를 통한 사회 참여 기회 제공을 위해 「2020년도 청년문화육성지원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지역의 대표 공연 콘텐츠를 배출하고 있는 <청년연출가 작품제작="" 지원="">사업에 예산을 확대 편성하고, 기존 3개 팀에서 5개 팀으로 쇼케이스 무대기회를 추가 제공한다. 또한, 2개 팀을 최종 선발하여 각 각 5천만 원, 3천만 원의 지원금을 지원하고, 연출작 초연의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부산시 청년로드맵 정책일환으로 <생애 첫="" 창작활동="" 지원="">사업을 신설하고, 지원사업의 진입장벽을 최소화하여 신진예술가들에게 창작활동 기회를 제공한다.

그 외에도 <청년문화활성화 사업="">을 통해 청년문화 커뮤니티 운영을 지속 지원하고, <기초예술분야 창작지원=""> 및 <아트상품제작지원>을 통해 시각예술, 공연예술, 문학분야의 창작활동을 돕는다.

한편, 청년예술가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오는 1월 31일 14시) 감만창의문화촌에서 《2020년도 청년문화육성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재단 관계자는 “청년예술가들이 설명회에 참석하여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과 확대·개선된 사업에 대해 관심과 많은 지원 바란다.”고 전했다.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1월 29일(수)부터 부산문화재단 홈페이지(www.bscf.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부산문화재단 청년문화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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