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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공사, 취약계층 200가구 주택 개·보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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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F 드림하우스’ 사업 통해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지원
미숙련 건축기능공 130명 고용, 사회적 일자리 창출 · 전문인력 성장 발판도 제공

사진 오른쪽부터, 한국주택금융공사 이정환 사장과 남상오 주거복지연대 이사장이 는 ‘HF 드림하우스’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 = 주택금융공사 제공)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사단법인 주거복지연대와 2020년 ‘HF 드림하우스’ 협약을 맺었다.

이 협약을 통해 공사는 200가구의 사회취약 계층을 선정해 올 연말까지 도배와 장판, LED 전등 교체 등 주택 개·보수 사업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에는 최근 폭우 피해를 입은 취약계층 가구도 포함된다.

특히, 공사는 이번 드림하우스 개보수 공사를 실제 작업하기 위해 미숙련 건축기능공 130명을 고용해 사회적 일자리를 창출하고, 전문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정환 주택금융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사회적 일자리를 꾸준히 창출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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