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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꿈비한자교육 선교회, 창립 감사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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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다꿈비한자 교육선교회가 창립 감사예배 후 창립식을 진행하고 있다.

 

다꿈비한자교육 선교회가 24일, 쉴만한물가에서 창립 감사예배를 드렸다.

최상구 목사(함께하는교회)의 인도로 드려진 감사예배에서 김현진 목사가 '다음세대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오늘 말씀의 제목처럼 다꿈비한자가 다음세대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임을 믿고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그 길을 열어주시고, 동역자들을 붙여주실 것"이라며, "오늘 모인 우리도 기도와 후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적극 참여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이후 2부 창립식 순서에서 다꿈비한자 설립자인 최상구 목사가 선교회 창립 비전을 소개했다.

최 목사는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경외의 삶'을 가르치고, 가르침을 받은 학부모와 교사가 다음세대를 가르침과 동시에 책을 출판하여 간접적 선교 방법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 "기도 중에 보여주신 한자의 풀이에 따라, 은퇴하신 목사님들과 함께 다꿈비 한자 훈련 캠프를 설립하여 효과적인 훈련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다꿈비한자교실은 지난 2006년 최상구 목사가 비전을 받아 설립하여, 2007년부터 본격적으로 책을 출판하였으며, 다꿈비 참흥캠프, 나드림국제미션스쿨 강의, CBS라디오 다꿈비한자교실 등 14년째 여러 가지 모습으로 한자를 통한 하나님 말씀 전하기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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