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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안농군학교 신임 이사장에 정동수 장로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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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재)가나안교육원·가나안농군학교(영남) 신임 이사장 정동수 장로(왼쪽)와 설립자 이현희 목사(오른쪽)가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재단법인 가나안교육원·가나안농군학교(영남) 신임 이사장에 정동수 장로(부산대교회)가 취임했다.

지난 26일, (재)가나안교육원·가나안농군학교(영남)는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이사장 이·취임식을 열어 신임 이사장에 정동수 장로를 선임하고, 2021년 주요 활동 계획 및 학교 소개의 시간을 가졌다.

이·취임식에 앞서 김문훈 목사(포도원교회)가 '물꼬를 틔운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고넬료의 경건이 온 집안과 백성들을 구제하는 물꼬를 틔웠듯이 가나안농군학교가 이 땅 가운데 올바른 다음세대를 키우고 세워가는 물꼬를 틜 수 있는 곳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후 이현희 목사(세계가나안운동본부 총재)가 가나안교육원의 비전을 전했으며, 각종 축사와 격려사, 김대식 전임 이사장의 이임사 등이 이어졌다.

이날 이사장으로 취임한 정동수 장로는 "부족한 저를 세워주신 선배님들께 감사를 드리고, 그 뜻을 따라 새로운 다음 세대를 길러내고 쓰임 받는 가나안으로 만들어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가나안농군학교(영남)는 이르면 이달부터 꿈 이룸 프로젝트, 해외 미션 트립, 창업 아이디어 경진 대회 등의 활동들을 통해 올바른 가치를 함양하고 미래 의식을 가진 새로운 다음세대를 만들어가는데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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